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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만들기
작성자 조은샘
작성일 2009-05-31 (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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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은 민주주의의 부활(뉴스앤조이 기사)
"그의 죽음은 민주주의의 부활"
범 기독교 진보 진영, 노 대통령 추모..."남긴 뜻 이어나가자" 다짐
입력 : 2009년 05월 28일 (목) 23:06:47 [조회수 : 2091] 김은석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예배가 5월 28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해동 목사(인권목회자동지회 회장)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개인의 책임으로 모는 사람들은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석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했다. 5월 28일 저녁 7시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진보 기독교 인사들을 비롯한 개신교 단체 관계자와 평신도 150여 명이 고인을 애도했다. 일부 개신교 인사들이 ‘자살’로 치부하는 그의 죽음을 두고 이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상하며 시대의증언을 전한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장관). ⓒ뉴스앤조이 김은석  
 

"'노' 죽음, 개인 책임으로 모는 자들, 양심에 화인 맞은 자"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해동 목사(인권목회자동지회 회장)는 “정부와 재벌언론은 노 전 대통령을 자살로 내몰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개인의 책임으로 모는 사람들은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다. 그의 죽음은 대의를 위한 것이었다. 의미 있는 죽음은 의미 있는 삶과 다를 바 없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남긴 대의를 이어가자”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이재정 신부(성공회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밝히고 싸우기보다 죽음으로써 모든 것을 내던지고 역사와 국민 앞에 호소하는 모습을 택했다. 그의 죽음은 좌절과 절망에 빠져 민주주의와 인권을 포기한 모든 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었다. 부활을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모사를 전한 서일웅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위원회 전 위원장)는 “하나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통해 일하셨다. 불의와 거짓의 세력을 응징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화해와 통합을 말하는 가증한 자들이 있다. 그를 죽음으로 내몬 자들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추모사 중 울먹이는 최영실 교수. ⓒ뉴스앤조이 김은석  
 

최영실 교수(성공회대)는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가르친 화해는 억울한 자들에게 ‘잊어버리라’는 식의 화해가 아니다. 불의를 바로 잡을 때 평화가 온다. 참된 평화는 시끄러운 것이다. 너무 쉽게 화합과 용서를 말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방인성 목사(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 집행위원장)는 “많은 교회가 돈과 권력에 눈멀어 종노릇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막말하는 개신교 지도자들이 있다. 개신교는 징계의 채찍을 맡기에 합당하다. 썩어 냄새 나는 교회를 부숴 달라. 긍휼히 여겨 달라”고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예배 중간 중간 고인이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과 ’솔아 솔아‘ 등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다. 청각장애인 서덕석 목사(시인·한국작가회의 회원)는 ’이런 바보를 사랑했다‘라는 추모시를 낭독했다.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와 유경재 목사(안동교회 원로목사), 조화순 목사 등 기독교 진보 진영의 원로 지도자들도 참석해 헌화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예배가 5월 28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15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석  
 

   
 
  ▲ 서덕석 목사의 시. '이런 바보를 사랑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석  
 

   
 
  ▲ 추모기도 중 울먹이는 조화순 목사. ⓒ뉴스앤조이 김은석  
 

   
 
  ▲헌화하는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뉴스앤조이 김은석  
 
   
 
  ▲연지동 기독교회관에 달린 현수막. ⓒ뉴스앤조이 김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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